석가여래입상 / 국보
금당의 본존인 석가여래입상은 불교의 개조인 석가모니가 득도하고 민중을 구제하는 부처님이 된 모습입니다.깊은 명상의 표정을 지은 무로지 절의 석가여래는 원래 약사여래상이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평안시대 초기에 건립되었으며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광배도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목조 높이 234.8cm
무로지 절은 여인이 절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었던 옛날부터 여성을 깊은 자비로 받아들여 왔습니다. 고야산은 철저한 여인 금제로 유명하지만 무로지 절은 「여인 고야」라고 불리며 사랑받아온 역사를 갖고 있는 절입니다.
무로 마을은 깊은 산속에 맑은 물이 흐르며 예로 부터 용신이 살고 있는 영지로서 소중히 여겨져 왔습니다. 금당의 본존은 매우 아름다운 모습이며 불교의 개조인 석가모니가 득도한 모습으로 민중을 구제하는 부처님으로서 두터운 신앙을 받고 있습니다.
8:30 - 17:00 (4월-11월)
9:00 - 16:00 (12월-3월)
나라현 우다시 무로78
긴테쓰 무로구치오노역에서 버스 「무로지」하차